화성문화원 동탄교육관 개관

지난 6월 9일 화성문화원 개관 이래 60년 만에 인문/문화 교육 공간인 '동탄교육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개관식에는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을 비롯하여 화성시 문화유산과 정상훈 과장, 박승주 화성문화원 부원장 및 이사진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문화교육 공간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동탄교육관’은 화성문화원의 첫 번째 분관으로, 문화적 자원의 접근성 확대와 지역 간 문화 균형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습니다.

특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동탄 지역 시민들에게 화성의 역사와 정체성을 알리는 인문·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문화를 쉽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동탄교육관'에서는 1)화성의 역사 인문학 2)영화로 배우는 인문학 3)가든 앤 플라워 4)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5)AI로 쓰고 그리는 동화책 작가되기 6)수채 붓펜 캘리그라피

7)수채화 8)민화 등 총 8개 강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화성문화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 인문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