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학연구소 연구위원
부서 | 성명 | 소속 및 직위 | 담당 분야 |
---|---|---|---|
화성학연구소 | 심일종 소장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 | 연구소 운영 총괄 |
정찬모 부소장 | 화성시지역학연구소장, 화성문화원 이사 | 지역 실무위원 총괄 | |
한동민 위원 | 화성시독립기념관 관장 | 지역학·독립운동사 분야 | |
김덕묵 위원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교수 | 민속기록 분야 | |
최종성 위원 |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 역사·종교 분야 | |
이관준 위원 | 건국대학교 대학원 교수 |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 |
박재형 위원 | 서울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사 | 학술·향토문화 분야 |
제2장 자연지리 명칭 제3절 들이름
카테고리
화성의 지명유래
작성자
화성문화원
작성일
2025-04-11
조회
21
1. 남양동
○ 능안들 : 능골에 있는 들이다.
○ 오리장들 : 오리장 앞에 있는 들이다.
○ 운동터 : 남양동에 있는 들로 운동회를 하였다.
○ 원두루짓들 : 원두르지 앞에 있는 들이다.
○ 큰둑들 : 남양동에 있는 들로 큰 둑이 있다.
○ 큰묘앞들 : 남양동에 있는 들이다.
2. 동탄면
○ 벌들 : 동탄면 신리 앞의 들판으로 마〔萬〕내가 흐르고 있는데 만의산에서 발원한 개천이 흐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마내들이라고도 부른다.
○ 산척들 : 동탄면 산척 저수지 일대의 들이다.
○ 영천들 : 오산천의 동탄면 일대의 영천리, 오산리, 방교리 일대의 들판으로 영천리 앞의 들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영(永)평야 : 동탄면 영천리 앞에 있는 들판으로 길고 넓은 평야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1899년에 간행된 『수원군읍지(水原郡邑誌)』에도 표기되어 있다.
3. 마도면
○ 벗개 : 두곡리에 있는 들로 염밭이 있었다.
○ 비아목 벌 : 비아목 앞에 있는 들이다.
○ 선가리 : 석교리에 있는 들로 맨 먼저 봄갈이를 하였다.
4. 매송면
○ 만드기들 : 만드기 앞에 있는 들이다.
5. 봉담읍
○ 동화들 : 봉담읍 동화리 일대와 수영리 비봉면 삼화리 일대의 들이다.
○ 장안뜰〔장내평야(場內平野)〕 : 봉담읍 내에 있는 들판으로 조선시대에는 이 지역이 장시(場市)가 섰던 안쪽의 뜰이라 해서 장안뜰(場內坪)에서 전음되어 장안뜰로 불리어졌다고 전해진다.
6. 송산면
○ 고랏들 : 육일리에 있는 들이다.
○ 군들 : 육일리에 있는 들이다.
○ 굼들 : 육일리에 있는 들이다.
○ 동냇들 : 동냇재 밑에 있는 들이다.
○ 두계잇들 : 육일리에 있는 들이다.
○ 문산들 : 문산과 사강리 바깥사강에 걸쳐 있는 들이다.
○ 소랫들 : 육일리에 있는 들이다.
○ 앞고랏 : 삼존리에 있는 들이다.
○ 앞들 : 육도리 앞에 있는 들이다.
○ 앞사래 : 삼존리에 있는 들이다.
○ 장승배기 : 삼존리에 있는 들로 장승이 박혀 있었다.
○ 한틀 : 삼존리에 있는 큰 들이다.
○ 남양염전(南陽鹽田) : 송산면 삼존리, 용포리, 고정리에 걸쳐 있는 염밭이다.
7. 서신면
○ 미닷들 : 상안리에 있는 들이다.
○ 배진갯들 : 상안리에 있는 들이다.
○ 큰들 : 상안리에 있는 큰 들이다.
8. 양감면
○ 넛들 : 대양리에 있는 들이다.
○ 왜미 : 대양리에 있는 들이다.
9. 우정면
○ 조암들(조암평야) : 우정면 조암리, 이화리 일대와 장안면의 노진리, 장안리 일대의 넓은 들이다.
10. 장안면
○ 들너비 : 장안면 석포리의 들로 예전에는 들이 넓다고 하여 야광(野廣)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넓은 들이란 뜻에서 연유한다고 전한다.
○ 장안들 : 장안면 장안리 앞의 들로 어은천이 흐르고 있다.
11. 정남면
○ 능세이들 : 정남면 신리에 있는 들판으로 예전에는 산기슭의 논이었으나 개간하여 산능세이에 들판이 형성되어 붙여진 이름이고 전한다.
○ 발산들 : 황구지천의 하류인 정남면 일대의 괘랑리, 용수리, 발산리, 귀래리와 양감면의 용소리 일대의 들판을 말하는데 발산리 앞에서부터 시작하는 들판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보통들 : 정남면 보통리 일대의 들판으로 들이 넓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 샌님들 : 정남면 발산리에 있는 들로 예전에 이 들판을 관리하던 사람이 생원이어서 마을에서는 샌님이라 부르고 들도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 왕산벌 : 동탄면 방교리 앞의 넓은 들판을 말하는데 왕배산 앞에 있는 들판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진토리들 : 정남면 발산리에 있는 들로 들의 흙이 아주 좋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12. 태안읍
○ 병점들 : 황구지천이 흐르는 태안읍 반정리, 진안리, 안녕리, 병점리 일대의 비옥한 들이다. 병점리 앞의 들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3. 팔탄면
○ 구장들 : 팔탄면 구장리 일대의 발안천 상류가 이룩한 들판이다.
○ 자안들 : 팔탄면의 자안천이 흐르며 만든 하저리와 율암리 사이의 넓은 들판을 이르는 말이다.
14. 향남면
○ 남녘들 : 향남면 관리에서 발안들을 부르는 이름으로 남녘에 펼쳐진 들판이란 뜻에서 부르는 이름이라고 전한다.
○ 발안들(발안평야) : 발안천이 형성하는 넓은 들로서 제암리 구문천리 일대의 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 오성들(평택평야) : 향남면 관리천과 평택시 진위천이 합류하는 서탄면 오성면으로 이어지는 평야이다.
○ 능안들 : 능골에 있는 들이다.
○ 오리장들 : 오리장 앞에 있는 들이다.
○ 운동터 : 남양동에 있는 들로 운동회를 하였다.
○ 원두루짓들 : 원두르지 앞에 있는 들이다.
○ 큰둑들 : 남양동에 있는 들로 큰 둑이 있다.
○ 큰묘앞들 : 남양동에 있는 들이다.
2. 동탄면
○ 벌들 : 동탄면 신리 앞의 들판으로 마〔萬〕내가 흐르고 있는데 만의산에서 발원한 개천이 흐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마내들이라고도 부른다.
○ 산척들 : 동탄면 산척 저수지 일대의 들이다.
○ 영천들 : 오산천의 동탄면 일대의 영천리, 오산리, 방교리 일대의 들판으로 영천리 앞의 들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영(永)평야 : 동탄면 영천리 앞에 있는 들판으로 길고 넓은 평야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1899년에 간행된 『수원군읍지(水原郡邑誌)』에도 표기되어 있다.
3. 마도면
○ 벗개 : 두곡리에 있는 들로 염밭이 있었다.
○ 비아목 벌 : 비아목 앞에 있는 들이다.
○ 선가리 : 석교리에 있는 들로 맨 먼저 봄갈이를 하였다.
4. 매송면
○ 만드기들 : 만드기 앞에 있는 들이다.
5. 봉담읍
○ 동화들 : 봉담읍 동화리 일대와 수영리 비봉면 삼화리 일대의 들이다.
○ 장안뜰〔장내평야(場內平野)〕 : 봉담읍 내에 있는 들판으로 조선시대에는 이 지역이 장시(場市)가 섰던 안쪽의 뜰이라 해서 장안뜰(場內坪)에서 전음되어 장안뜰로 불리어졌다고 전해진다.
6. 송산면
○ 고랏들 : 육일리에 있는 들이다.
○ 군들 : 육일리에 있는 들이다.
○ 굼들 : 육일리에 있는 들이다.
○ 동냇들 : 동냇재 밑에 있는 들이다.
○ 두계잇들 : 육일리에 있는 들이다.
○ 문산들 : 문산과 사강리 바깥사강에 걸쳐 있는 들이다.
○ 소랫들 : 육일리에 있는 들이다.
○ 앞고랏 : 삼존리에 있는 들이다.
○ 앞들 : 육도리 앞에 있는 들이다.
○ 앞사래 : 삼존리에 있는 들이다.
○ 장승배기 : 삼존리에 있는 들로 장승이 박혀 있었다.
○ 한틀 : 삼존리에 있는 큰 들이다.
○ 남양염전(南陽鹽田) : 송산면 삼존리, 용포리, 고정리에 걸쳐 있는 염밭이다.
7. 서신면
○ 미닷들 : 상안리에 있는 들이다.
○ 배진갯들 : 상안리에 있는 들이다.
○ 큰들 : 상안리에 있는 큰 들이다.
8. 양감면
○ 넛들 : 대양리에 있는 들이다.
○ 왜미 : 대양리에 있는 들이다.
9. 우정면
○ 조암들(조암평야) : 우정면 조암리, 이화리 일대와 장안면의 노진리, 장안리 일대의 넓은 들이다.
10. 장안면
○ 들너비 : 장안면 석포리의 들로 예전에는 들이 넓다고 하여 야광(野廣)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넓은 들이란 뜻에서 연유한다고 전한다.
○ 장안들 : 장안면 장안리 앞의 들로 어은천이 흐르고 있다.
11. 정남면
○ 능세이들 : 정남면 신리에 있는 들판으로 예전에는 산기슭의 논이었으나 개간하여 산능세이에 들판이 형성되어 붙여진 이름이고 전한다.
○ 발산들 : 황구지천의 하류인 정남면 일대의 괘랑리, 용수리, 발산리, 귀래리와 양감면의 용소리 일대의 들판을 말하는데 발산리 앞에서부터 시작하는 들판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보통들 : 정남면 보통리 일대의 들판으로 들이 넓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 샌님들 : 정남면 발산리에 있는 들로 예전에 이 들판을 관리하던 사람이 생원이어서 마을에서는 샌님이라 부르고 들도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 왕산벌 : 동탄면 방교리 앞의 넓은 들판을 말하는데 왕배산 앞에 있는 들판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진토리들 : 정남면 발산리에 있는 들로 들의 흙이 아주 좋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12. 태안읍
○ 병점들 : 황구지천이 흐르는 태안읍 반정리, 진안리, 안녕리, 병점리 일대의 비옥한 들이다. 병점리 앞의 들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3. 팔탄면
○ 구장들 : 팔탄면 구장리 일대의 발안천 상류가 이룩한 들판이다.
○ 자안들 : 팔탄면의 자안천이 흐르며 만든 하저리와 율암리 사이의 넓은 들판을 이르는 말이다.
14. 향남면
○ 남녘들 : 향남면 관리에서 발안들을 부르는 이름으로 남녘에 펼쳐진 들판이란 뜻에서 부르는 이름이라고 전한다.
○ 발안들(발안평야) : 발안천이 형성하는 넓은 들로서 제암리 구문천리 일대의 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 오성들(평택평야) : 향남면 관리천과 평택시 진위천이 합류하는 서탄면 오성면으로 이어지는 평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