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학연구소 연구위원
| 부서 | 성명 | 소속 및 직위 | 담당 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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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관준 위원 | 건국대학교 대학원 교수 |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 |
| 박재형 위원 | 서울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사 | 학술·향토문화 분야 |
제2장 자연지리 명칭 제1절 산이름 10. 우정면(雨汀面)
카테고리
화성의 지명유래
작성자
화성문화원
작성일
2025-04-11
조회
144
10. 우정면(雨汀面)

[사진-15. 쌍봉산 벚나무길 만들기 행사(1997)]
○ 보금산(寶琴山) : 우정면 이화리에 있는 야산으로 조선 초기 고려조의 왕씨가 은거하면서 보물을 묻어 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고려 말에 왕씨가 이곳으로 은거하고는 성(性)을 금(琴)씨로 고치고 이 산에 사찰을 세우고 보덕사(寶德寺)라 정하고는 산 이름을 보금산이라고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지네산, 불로산, 절산, 고향산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산의 모양이 지네가 기어가는 모양 같다하여 지네산, 예전에 이 산에 있는 바위에 마을에서 당제를 지내는 산이라 하여 불로산, 절(보덕사)이 있는 산이라 하여 절산, 마을 당제를 지낼 때에 고향산신령을 모셨다 하여 고향산으로 불렸다고 전한다.
○ 봉래산(峰來山) : 우정면 호곡리에 있는 산으로 예전에 이 산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 봉화산(烽火山) : 우정면 화산리 있는 야산으로 예전에 봉화를 올려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산의 높이로 보아 봉수가 있었다고 믿기 어려우나 남쪽으로 전망이 좋아 조선 초기에 봉수가 만들어진 기록이 보인다. 일명 흥천산(興天山) 봉수로도 불렸으므로 봉화산은 원래는 옛 명칭이 흥천산이었는데 근래의 사람들이 봉수의 근거를 보고 부르기 쉽게 봉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본다.
○ 쌍봉산(雙峰山) : 우정면 조암리에 있다. 우정면 뿐만이 아니라 삼괴반도 일대의 명산으로 봉우리가 두 개로 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전한다. 고려시대 쌍부현(雙阜縣)이 있는 곳의 산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전하고, 산의 생김새가 멀리서 보면 여인의 두 개의 젖가슴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전한다. 아주 오래 전에는 봉수(烽燧)가 있었다고도 전하나 근거는 없으며 일제시대 3·1운동 당시 인근 마을 주민들이 이 산에 올라 만세를 불렀다. 또한 1794년(정조 18)에 발간된 『수원부읍지』에 쌍부산(雙阜山)이 보이고 “부(府) 서쪽 80리 압장면(鴨長面)에 있으며 대양(大洋)을 볼 수 있다”고 되어 있다. 1831년(순조 31)에 발간된 『화성지』에서도 산천(山川)에 쌍부산(雙阜山)이 나오는데 우정면에 있으며 서남해(西南海)를 바라볼 수 있다는 기록이(通望西南海) 있어 쌍봉산의 본래 이름은 쌍부산(雙阜山)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예전에는 이 산에 잣나무가 많아 백산(栢山)이라고 불렸다고 전하기도 하며 이 산의 정상을 망월봉(望月峯)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 지네산 : 우정면 이화리 덕목동의 산으로 오공산(蜈蚣山)이라고도 부르며 예전 임진란 당시에 왜군이 쳐들어와 위기를 당했을 때에 산 속에서 안개가 퍼져 왜군이 당황하여 패하게 되었는데 안개는 산에 사는 지네가 독을 내 뿜은 것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산 중턱에는 지금도 성터가 남아있으며 왜군을 무찌른 이후 마을에서는 매년 지네산을 당산으로 모시고 산제(山祭)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사진-15. 쌍봉산 벚나무길 만들기 행사(1997)]
○ 보금산(寶琴山) : 우정면 이화리에 있는 야산으로 조선 초기 고려조의 왕씨가 은거하면서 보물을 묻어 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고려 말에 왕씨가 이곳으로 은거하고는 성(性)을 금(琴)씨로 고치고 이 산에 사찰을 세우고 보덕사(寶德寺)라 정하고는 산 이름을 보금산이라고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지네산, 불로산, 절산, 고향산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산의 모양이 지네가 기어가는 모양 같다하여 지네산, 예전에 이 산에 있는 바위에 마을에서 당제를 지내는 산이라 하여 불로산, 절(보덕사)이 있는 산이라 하여 절산, 마을 당제를 지낼 때에 고향산신령을 모셨다 하여 고향산으로 불렸다고 전한다.
○ 봉래산(峰來山) : 우정면 호곡리에 있는 산으로 예전에 이 산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 봉화산(烽火山) : 우정면 화산리 있는 야산으로 예전에 봉화를 올려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산의 높이로 보아 봉수가 있었다고 믿기 어려우나 남쪽으로 전망이 좋아 조선 초기에 봉수가 만들어진 기록이 보인다. 일명 흥천산(興天山) 봉수로도 불렸으므로 봉화산은 원래는 옛 명칭이 흥천산이었는데 근래의 사람들이 봉수의 근거를 보고 부르기 쉽게 봉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본다.
○ 쌍봉산(雙峰山) : 우정면 조암리에 있다. 우정면 뿐만이 아니라 삼괴반도 일대의 명산으로 봉우리가 두 개로 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전한다. 고려시대 쌍부현(雙阜縣)이 있는 곳의 산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전하고, 산의 생김새가 멀리서 보면 여인의 두 개의 젖가슴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전한다. 아주 오래 전에는 봉수(烽燧)가 있었다고도 전하나 근거는 없으며 일제시대 3·1운동 당시 인근 마을 주민들이 이 산에 올라 만세를 불렀다. 또한 1794년(정조 18)에 발간된 『수원부읍지』에 쌍부산(雙阜山)이 보이고 “부(府) 서쪽 80리 압장면(鴨長面)에 있으며 대양(大洋)을 볼 수 있다”고 되어 있다. 1831년(순조 31)에 발간된 『화성지』에서도 산천(山川)에 쌍부산(雙阜山)이 나오는데 우정면에 있으며 서남해(西南海)를 바라볼 수 있다는 기록이(通望西南海) 있어 쌍봉산의 본래 이름은 쌍부산(雙阜山)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예전에는 이 산에 잣나무가 많아 백산(栢山)이라고 불렸다고 전하기도 하며 이 산의 정상을 망월봉(望月峯)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 지네산 : 우정면 이화리 덕목동의 산으로 오공산(蜈蚣山)이라고도 부르며 예전 임진란 당시에 왜군이 쳐들어와 위기를 당했을 때에 산 속에서 안개가 퍼져 왜군이 당황하여 패하게 되었는데 안개는 산에 사는 지네가 독을 내 뿜은 것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산 중턱에는 지금도 성터가 남아있으며 왜군을 무찌른 이후 마을에서는 매년 지네산을 당산으로 모시고 산제(山祭)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