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아! 18세기 실학을 찾아서, 나는 조선인이다' 수강생 모집(마감)

작성자
화성문화원
작성일
2025-04-13
조회
26
17-05-31 09:51

 

​​아! 18세기 실학을 찾아서, 나는 조선인이다.



18세기 혁신은  위기를 품은 변방에서 시작된다. 정적인 문화에서 동적인 문화로의 행보! 그 시대를 대표하는 15명의 실학자들의 행보를 살피고 우리가 나아갈 길을 짚어본다.

​○ 강의기간 : 2017. 6. 23~10. 20 (총 15강)

​○ 강의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2:00~4:00

​○​​ 수  강  료 : 무료

​○ 모집인원 : 선착순 30명

​○ 문의/신청 : 화성문화원 353-6330

​○ 강      사 : 간호윤 박사 (문학박사,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아름다운 우리 고소설」​​​, 「사이비」​​​외 20여권 저술)

​○ ​프로그램


 구분

일정 

주제 

교육내용 

1차시

6.23

화성의 실학

  조성기 - 역사를 반추하는 거울

2차시

6.30

성호학파

 중농주의

  이익 - 콩을 먹는 사람에 대한 근심

3차시

7.07

  우하영 - 성호학파 중농주의, 농학사상가

4차시

7.14

 국가의 존재 의의

 역사

 지리

  이중환 - 인간은 자연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5차시

7.21

  안정복 - 중국 중심의 세계관을 탈피하자

6차시

8.11

  이긍익 - 난 '술이부작(述而不作)"하지 않는다

7차시

8.18

  한치윤 - 고증적 학풍을 습득하자

8차시

8.25

 연암학파와

인간주의

이용

후생

정덕

  홍대용 - 우주의 신비를 알고 싶다

9차시

9.01

  박지원 - 종로를 메운 게 모조리 황충이다

10차시

9.08

  이덕무 - 책만 보는 바보

11차시

9.15

  백동수 - 무예를 연마하라

12차시

9.22

  유득공 - 21개국의 왕도를 회고하다

13차시

9.29

  박제가 - 북학을 보고하다

14차시

10.13

  이서구 - 조선의 역사와 현실문제에 관심을 갖다

15차시

10.20

인간의 존재 의의

사실적 글쓰기

  이옥 - 사실주의 글쓰기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