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학연구소 연구위원

부서 성명 소속 및 직위 담당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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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위원 화성시독립기념관 관장 지역학·독립운동사 분야
김덕묵 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교수 민속기록 분야
최종성 위원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역사·종교 분야
이관준 위원 건국대학교 대학원 교수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박재형 위원 서울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사 학술·향토문화 분야

제2장 자연지리 명칭 제1절 산이름 5. 봉담읍(峰潭邑)

카테고리
화성의 지명유래
작성자
화성문화원
작성일
2025-04-11
조회
178


[사진-13. 기천리에서 바라 본 건달산]

○ 건달산(乾達山) : 봉담읍 세곡리에 있는 산으로 산에 돌이 많고 나무가 적어 산다운 맛이
없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 설과 산의 형태가 멀리서 보면 잘 생긴 모습이나 가깝게 보면 난봉부리는 남정네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1794년(정조 18)에
발간된 『수원부읍지』에 예전에 기우제를 지내던 산으로 1710년(숙종 36) 여름에 뇌성과 지진으로 큰 바위가 붕괴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옛날부터 바위가 많았던 산으로 보이며
1831년(순조 31)에 발간된 『화성지』에도 갈담(葛潭)면에 있으며 기우제(祈雨祭)를 지낼 수 있게 설치되어 있으며 봉수(烽燧)가 있다는 기록이 보인다.

○ 등고산(登高山) : 봉담읍 매곡리에 있는 산으로 산은 높지 않으나 경사가 심해 오르기 힘들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예전부터 이 산 정상에서 마을 주민들이 달맞이하던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 삼봉산(三峰山) : 비봉면 쌍학리, 봉담읍 내리, 상기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오금봉(五琴峯) : 봉담읍 야목 1리에 있는 산으로 산의 봉우리가 다섯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으며 또한 일설에는 예전에 이 산 다섯 개의 봉우리에서 거문고 타는 소리가 들려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 지네산 : 봉담면 내리에 있는 산으로 일설에는 예전에 산에 지네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산의 모양이 지네가 기어가는 모습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