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차 문화유산을 찾아서(경남 남해군)

작성자
화성문화원
작성일
2025-04-13
조회
22

16-10-05 15:56

  제98차 문화유산을 찾아서 참가자 모집

 

 

 

본원에서는 살아있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발자취를 찾아 유적지를 탐방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에는 푸른 바다에 떠있는 일점선도푸르른 땅경상남도 남해군의 문화유적과 자연생태문화 답사를 통해 화성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 시 2016. 10. 27()~28() 12일 / 07:00 출발

ᷯ 장 소 :       ᷯ 장소 : 경상남도 남해군 /

1)원예            1일)원예예술촌-독일마을-보리암

                ​2)유배문학관-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충렬사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음)

ᷯ 출발장소 화성문화원

ᷯ 모집인원 선착순 40(차량 1)

ᷯ 참 가 비 회원 50,000비회원 70,000

(※ 1일차 중식·석식, 2일차 조식·중식,보험.차량.입장료,숙박비 포함)

ᷯ 접 수 처 화성문화원 사무국 (☎ 353-6330/ 366-3827)

ᷯ 접수방법 참가신청 후 참가비 계좌이체

(계좌번호 농협 1478-01-012520 (화성문화원)

※ 출발 당일에는 참가비를 절대 받지 않으며 참가비는 신청과 함께 계좌입금 순으로 접수합니다유의하시기 바랍니다이 후 참가비 납부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7시 00분 출발이므로 6시 50분까지 오시길 바랍니다.

※ 참가신청을 한 후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할 경우에는 반드시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로우대는 주민등록상으로만 확인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가비는 절대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 향남읍사무소(화성문화원주차장이 협소합니다. 주변에 공영주차장, 화성소방서아울렛마트향남 환승 터미널홈플러스 등이 있사오니불편하시더라도 그 곳에 꼭 주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답사 일정
1일차 2일차
시간 답사지 시간 답사지
07:00~11:00 남해군으로 이동 ~10:00 기상 및 조식

해안로 산책
11:00~12:00 중식 10:10~11:00 유배문학관
12:30~13:30 어르신프로그램 우수사례 견학(네발자전거) 11:20~12:20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14:00~15:00 원예예술촌 12:30~13:00 충렬사
15:00~16:00 독일마을 13:10~14:00 중식
16:30~17:30 보리암 14:00~18:00 화성시로 이동
18:00~19:00 석식 18:00~ 해산
19:30~ 숙소 ※상기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주요 답사지 소개

► 독일마을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경상남도 남해군은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고도로·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해주었다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동천리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이 모여 있는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있다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부재를 수입하여 전통적인 독일 양식 주택을 건립하였는데이 주택들은 독일교포들의 주거지로 또는 휴양지로 이용되며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도 운영된다.

 

 

►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사적 제232이순신(李舜臣)이 전사한 관음포 앞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되었다관음포는 이락파(李落波)와 노량(露梁)을 연결하는 해역(海域)으로 정유재란 때 이순신이 최후의 해전을 치른 곳이며달아나는 왜장 소서행장(小西行長)를 추격하다가 이순신이 유탄에 맞아 장렬한 최후를 마친 곳이다.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에는 앞 바다를 바라보는 연안에 이순신을 제향한 이락사(李落祠)가 있다이것은 순국한 지 230년이 경과된 1832(순조 32)에 그의 8대손 이항권(李恒權)이 통제사로 부임하면서 왕명에 따라 단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내던 사당이다이곳에다 높이